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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맛집

[서래마을] 테이블포포(Table For Four) 서래마을에 위치한 테이블포포에 다녀왔습니다. 발렛부스는 건물 좌측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비용은 3,000원 입니다. 입구에 위치한 결재 카운터에서 미쉐린가이드 선정 인증패가 반겨줍니다. 2017년부터 쭈욱 - 선정되어 왔습니다. 원래 테이블이 6개쯤 되는데 이날 저희 포함 3테이블만 식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니저님 말씀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테이블 수를 줄여 식사예약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특히 저희는 다른 테이블과 구분하여 프라이빗한 형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 하나 있는 룸으로 안내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단일 런치코스로 진행되는데 메인의 종류에 따라 추가차지가 됩니다. 오늘의 코스메뉴를 한잔 더 찰칵. 테이블마다 놓인 올리브 오일. 첫 테이블 셋팅은 요렇게 준비해주십니다. 따끈한 식전빵. .. 더보기
[방배] 서초면옥 동생이 냉면을 먹고 싶다하여 서초면옥에 방문했습니다. 서래마을 초입부 정도 되는 방배4동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 홀이 가득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 마지막 남은 2인 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테이블이 매우 좁더군요...내어주신 반찬, 육수, 음식을 올려놓으니 뼈그릇과 물통 놓을 공간이 모자랐습니다. 주문 한 첫번째 메뉴 비빔냉면(₩10,000)입니다. 새콤달콤 하고 시원한 그 맛이긴한데 확 꽂히는 정도는 아닌 평범한 맛 입니다. 오히려 동아냉면이나 속초코다리냉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ㅎㅎ제가 자극적인 걸 좋아하나 봅니다. 함께 주문한 갈비탕(₩14,000) 이 집이 의외로 갈비탕 맛집이라길래 시켜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냉면보다 갈비탕이 더 맛있었습니다. 마.. 더보기
[서래마을] 도우룸 친구와 예술의 전당에서 툴루즈 로트렉전을 관람하고 저녁을 먹으러 들른 도우룸입니다. 도우룸은 파인다이닝으로 유명한 스와니예의 세컨 브랜드로 캐쥬얼 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스와니예와 못지 않게 도우룸 또한 미쉐린 가이드 및 블루리본을 매해 획득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서래마을로 분류했지만 내방역과 더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발렛공간이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면 도우룸의 문이 나옵니다. 아주 심플한 도우룸의 문. 철문을 열면 가게가 들여다 보이는 문이 하나더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와 블루리본에 매해 선정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안내판.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간 터라 자리 셋팅이 정갈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약 시 큰 테이블을 다른 팀과 쉐어해서 앉을 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