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가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국] 이태리재 회사 일로 힘들었던 어느날, 와인을 마시면서 풀고 싶다고 징징(?) 거리면서 방문한 이태리재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예약을 하고도 대기를 받아 식사를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였는데 다행히 빠른 회전율 덕분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2부제로 예약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작은 규모의 식당에 어울리는 시스템인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서비스가 불친절한건 아닌데 굉장히 어수선한 느낌... 대접받는 느낌은 아니니 동행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예약할 때 신경 써야할 것 같습니다. 안국역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네와 잘 어울리는 한옥입니다. 블루리본 받고, 미슐랭가이드에도 오른 이태리재입니다. 매장이 매우 작은데 사람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어쩌면 요즘에.. 더보기 이전 1 다음